이우성 총영사는 11.23(토) 이스탄불 영화박물관 Atlas 1948 극장에서 주튀르키예 한국문화원, 정아트앤컴퍼니와 협업하여 '한국 문화의 밤(한국 전통 무용과 타악 공연)'을 개최하였습니다. 한국에서 초청한 '연(姸) 댄스 컴퍼니'와 '월드타악그룹 수(秀)'가 현대적으로 해석한 전통 무용 및 사물놀이와 같은 우리 전통 타악을 선보였으며, 참석한 관객(주재국 주요 인사 및 외교단, 일반 대중) 460여명들이 우리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접할 수 있는 귀중한 계기가 되었습니다.